코스피가 장중 3200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코스피가 11일 장중 3200을 돌파해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10% 오른 3186.35에 출발해 약 3분 만에 3200선을 돌파했다. 장 초반 전장보다 0.85% 상승한 3210.37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수가 장중 320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 7일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
코스피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난 4일부터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종가 기준 상승 마감한 거래일이 20일, 하락은 6일에 불과했다. 이날도 닷새 연속 상승 중이다.
자본시장 활성화 등 신정부 정책 기대감이 유지되며 연고점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증권가는 분석했다.
코스닥은 이날 장중 800선을 넘어섰다. 12거래일 만이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0.28% 오른 799.96에 출발해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805.21(+0.94%)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