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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과감해진 비주얼…제나 설, '기디 업'으로 20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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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기디 업'으로 오는 20일 컴백하는 제나 설. 엠플리파이 제공신곡 '기디 업'으로 오는 20일 컴백하는 제나 설. 엠플리파이 제공
차세대 힙합 퀸을 표방하는 가수 제나 설이 컴백을 앞두고 한층 과감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제나 설은 13일 정오 신곡 '기디 업'(Giddy Up)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해 오는 20일 컴백한다고 알렸다. 사진 속 제나 설은 복고풍(레트로) 감성과 대담한 스트리트 무드, 섹시하면서도 러프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기디 업'은 당당하고 자주적인 여성이 자신의 가치를 알고, 사랑 앞에서도 주도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담은 힙합 장르의 곡이다. 지난 5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축제 당시 선공개한 이 곡을 통해, 제나 설은 특유의 신선한 감각과 날 것의 에너지, 당당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엠플리파이 제공엠플리파이 제공
2018년 싱글 '스틸 히어'(Still Here)로 미국에서 데뷔한 제나 설은 2022년 한국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브랫'(BRAT)을 발표, 고유한 음색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올해는 '힐스 앤 밸리스'(Hills and Valleys)와 '프리티 하트'(Pretty Heart)를 각각 4월, 6월에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거침없는 제나 설의 매력이 가득 담긴 신곡 '기디 업'은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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