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CJ ENM 제공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100만 관객을 넘겼다.
수입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어제(23일) 오후 1시 5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2044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개봉한 지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해, 4일 만에 100만을 돌파한 '좀비딸'보다 이틀이나 빠른 속도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빨리 100만 영화가 됐다.
개봉 전부터 사전 예매량 92만 장을 기록해 흥행을 예고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일본 애니메이션 역대 최고 오프닝 등 신기록을 연이어 쓰고 있다.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