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산책'을 오는 11월 8일부터 총 7회 연다. 뮤직팜엔터테인먼트 제공가수 김동률의 단독 콘서트 예매가 오늘 시작된다.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는 2025 김동률 콘서트 '산책' 예매가 오늘(4일) 저녁 8시 온라인 예매처 놀 티켓에서 단독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산책'은 오는 11월 8~10일, 13~16일까지 총 7일 동안 7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김동률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콘서트 포스터를 올린 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11월에 만나요!"라고 공연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2023년 10월 케이스포돔에서 연 '멜로디'에 이어 약 2년 만에 열리는 김동률의 단독 콘서트이기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