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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 교통 기초질서 확립 5대 반칙운전 STOP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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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반칙운전 STOP 캠페인. 고흥경찰서 제공5대 반칙운전 STOP 캠페인. 고흥경찰서 제공
고흥경찰서가 9월부터 집중단속 중인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해 16일 고흥동초등학교 후문에서 경찰, 고흥군청, 모범운전자 등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교통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운전 STOP!' 캠페인을 시행했다.
 
캠페인은 교통 정체를 유발하고 사고 위험을 높이는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해 군민 모두 안전한 운전 실천을 당부하면서 연말까지 이어지는 집중단속 기간을 홍보하는 차원이다
 
5대 반칙운전이란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국민들의 교통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행위다. 특히 '꼬리물기'는 녹색 신호라도 교차로를 통과하지 못해 다른 차량 통행을 방해, '끼어들기'는 정체구간에서 지·정체 차량 사이로 끼어드는 행위로 모두 법규위반으로 단속된다
 
공정원 고흥경찰서장은 '교통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교통 및 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연말까지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라며, 군민 모두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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