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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별들, 고척돔 달군다… 'KBO 베이스볼 위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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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열린 KUSF 대학야구 U리그의 경기 장면. 한국대학야구연맹 제공지난 2023년 열린 KUSF 대학야구 U리그의 경기 장면. 한국대학야구연맹 제공
리틀·초등·여자·대학 등 아마추어 야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경기를 치르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행사가 열린다.
 
KBO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AMATEUR BASEBALL WEEK)'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유소년 및 여자야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야구 클리닉도 진행된다. 클리닉에는 KBO 레전드 장종훈, 차우찬, 채종국, 최기문 등이 참여한다.

2025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 엠블럼. KBO 제공 2025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 엠블럼. KBO 제공 
여자야구 올스타전은 이날 오전 10시, 리틀야구 올스타와 초등야구 올스타가 맞붙는 유소년야구 올스타전은 오후 4시에 개최된다. 21일에는 4팀이 출전하는 대학야구 두 경기가 열린다.  대학야구 스페셜 매치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트로피 및 메달이 수여된다.
 
KBO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마야구 전반의 위상을 높여 야구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전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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