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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해상서 70대 선장 실종…해경, 이틀째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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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 30분쯤 전남 진도군 용호항 인근 해상에 승선원 없는 어선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 제공18일 오후 4시 30분쯤 전남 진도군 용호항 인근 해상에 승선원 없는 어선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배를 타고 홀로 전남 진도 인근 해상으로 출항한 선장이 실종됐다.

완도해양경찰서는 18일 오후 4시 30분쯤 전남 진도군 용호항 인근 해상에서 한 어선이 승선원 없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70대 선장 A씨가 혼자 타고 나가는 것을 봤는데 사라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해상에 구조 인력을 급파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관공선, 헬기 등의 장비를 총동원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A씨를 찾지 못한 상태다.

해경은 A씨를 발견하는 대로 정확한 해상 추락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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