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다채움 2.0 진로진학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 상담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열었다.
다채움 2.0 진로진학 시스템은 학교급별 유형별 진로적성 검사 지원과 교내외 진로진학 상담 지원, 진로와 고입, 대입 분야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한 서비스다.
도교육청은 이 시스템이 기존에 지면으로 진행하던 진로적성 검사외 비교해,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쌓인 검사 결과를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학생 맞춤형 진로설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채움 2.0은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