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김미성 기자23일 오후 4시 14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정삼거리에서 5t 화물차가 버스를 들이받아 4중 추돌사고가 나 10여 명이 다쳤다.
경찰 등에 따르면 5t 화물차가 직행 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았고, 충격으로 밀려난 버스가 앞에 있던 승용차와 SUV 차량을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직행버스에는 20여 명이 탑승해 있었는데, 탑승자 10여 명과 승용차 운전자 등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 음주 여부 등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