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2025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들과 인사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서울대병원노조가 오는 24일부터 임금체계 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건물에 관련 현수막이 부착돼 있다. 류영주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불법 정치 자금을 전달하는 등 '정교유착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일인 22일 서울 시내 한 시장 상점에 사용처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부터 전 국민의 약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며, 신청 첫주에는 시스템 과부하 등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은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박종민 기자

22일 서울 중구 서소문 고가차도가 철거 공사로 전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서소문 고가차로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철거공사를 약 8개월간 진행해 내년 5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후 신설 공사를 착수해 2028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류영주 기자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23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도피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만나 오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이명박(왼쪽)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에서 예방온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접견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서울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의료 공공성 강화와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앞에서 열린 파업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린 24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황하코스모스 꽃밭을 지나가고 있다. 류영주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씨는 검은 정장 차림에 뿔테 안경을 쓰고 마스크를 쓴 채 법정에 들어왔다. 머리는 묶었고, 왼쪽 가슴엔 수용번호 4398번이 적힌 배지가 달렸다. 사진공동취재단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및 환율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3472.14)보다 13.16포인트(0.38%) 하락한 3458.98,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60.94)보다 2.49포인트(0.29%) 내린 858.45에 출발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5.5원 오른 1403.0원으로 출발했다. 류영주 기자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고양가을꽃축제 코스모스밭에서 한 시민이 허수아비와 사진을 찍고 있다. 고양=류영주 기자

검찰청 폐지'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개정안이 통과하면 1948년 출범한 검찰청은 78년 만에 폐지된다.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황진환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에서 열린 호러 판타지 가을 시즌 축제에서 모델들이 '더 마리오네트' 분장을 한 연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25일 서울 한강버스 잠실선착장에서 한강버스가 마곡선착장을 향해 운항하고 있다. 한강버스는 마곡, 망원, 여의도, 옥수, 압구정, 뚝섬, 잠실 등 7개 선착장을 연결하는 수상 교통수단이다. 운항은 지난 9월 18일 시작됐으며, 초반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하루 14회 운행했다. 오는 10월 10일부터는 출퇴근 시간대 급행 노선을 포함해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행을 확대한다. 이날 오후 잠실선차장을 찾은 대다수는 나들이 복장을 한 중장년들과 사이클 복장을 하고 자전거를 배에 실은 시민들이 대부분이었다. 박종민 기자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9차 본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의 건에 대한 투표 개표 중 투표수가 명패수보다 한 매 더 많이 나온 것에 대해 처리 방식과 관련 국민의힘 송원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여야의 필리버스터 대결은 지난달 본회의에서 '더 센 상법'으로 불린 2차 상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지 한 달 만이며, 22대 국회 들어 세 번째이다. 윤창원 기자

한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달러-원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인 1400원을 넘은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환율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두 달 만에 1400원을 돌파한 원·달러 환율은 하루 만에 1410원 선까지 급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류영주 기자

'종묘 차담회 의혹'과 관련해 이재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해 9월 종묘 휴관일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망묘루에서 지인들과 차담회를 열어 국가유산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류영주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형사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 4월 내란 사건 재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사진공동취재단

'개그계 대부'로 불리던 코미디언 전유성이 폐기흉 악화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전유성은 1969년 방송 작가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후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등에서 개그맨으로 활약했다. 개그맨이라는 호칭을 우리나라에 널리 알린 주인공이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