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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로 떠오른 이채민, 10월부터 첫 아시아 팬 미팅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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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민이 10월부터 첫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이채민이 10월부터 첫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신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이헌 역을 맡은 배우 이채민이 데뷔 첫 팬 미팅 아시아 투어를 연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이채민이 오는 10월 24~25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5 이채민 팬 미팅 '챔-인투 유'(Chaem-into you)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4일은 저녁 8시, 25일은 오후 5시에 각각 진행된다. 

서울에서 시작하는 팬 미팅 투어는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홍콩, 청두, 타이베이,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로 이어진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이채민은 종영까지 2회를 앞둔 '폭군의 셰프'에서 뛰어난 미각의 소유자이자 폭군인 이헌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데뷔 후 처음 도전한 사극 '폭군의 셰프'를 통해 '사극이 퍼스널 컬러'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채민의 첫 아시아 팬 미팅 투어 '챔-인투 유'의 상세 일정은 이채민 공식 소셜미디어와 위버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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