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제공경상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 접수 결과 총 222명 선발에 99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4.48대 1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일반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50명 선발에 534명(10.68대 1), 초등학교 교사는 123명 선발에 290명(2.36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10명 선발에 54명(5.40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20명 선발에 110명(5.50대 1)이 각각 지원했다.
또 장애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5명 선발에 1명(0.20대 1), 초등학교 교사는 7명 선발에 2명(0.29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1명 선발에 1명(1.00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6명 선발에 3명(0.50대 1)이 지원했다. 사립학교 법인 모집에서는 초등학교 교사 2명 선발(대우초 1명, 샛별초 1명)에 각각 1명이 지원해 두 학교 모두 1.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은 11월 8일에 실시하며 시험 장소는 10월 31일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한다. 1차 합격자는 12월 10일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