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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클라크·미셸 드보레·존 마티니스 노벨 물리학상…'양자역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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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존 클라크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 미셸 드보레 미국 예일대 명예교수, 존 마티니스 미국 산타바바라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했다. 연합뉴스7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존 클라크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 미셸 드보레 미국 예일대 명예교수, 존 마티니스 미국 산타바바라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했다. 연합뉴스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존 클라크(영국), 미셸 드보레(프랑스), 존 마티니스(미국) 등 3인에게 돌아갔다.

7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존 클라크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명예교수, 미셸 드보레 미국 예일대 명예교수, 존 마티니스 미국 산타바바라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했다.

노벨위원회는 "거시적 양자역학적 터널링과 전기회로에서의 에너지 양자화의 발견의 공로가 있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상금 1천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4천만원)를 똑같이 나눠서 받게 된다.

노벨 물리학상은 1901년 독일의 빌헬름 뢴트겐을 시작으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921년) 등 올해까지 119차례 수여됐다.

노벨위원회는 전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이날 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오는 8일엔 노벨 화학상,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수상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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