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합감리교회, UMC 미주리연회 밥 파르 감독과 감리사 일행이 한국감리교회의 성장 동력과 목회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밥 파르 감독 일행과 만나 한국교회와 미국교회의 상황을 공유하고, 연회간 목회 교류를 비롯해 인턴십 과정 공유 등 구체적인 선교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감독회장은 한국기독교 선교 역사 140년을 언급하며 '일사각오'의 신앙 정신을 비롯해 새벽기도와 심야기도 등 기도목회를 강조했습니다.
또, 교회 개척과 자립 지원, 목회자 최저생계비 보조 등 여러가지 지원 방안 등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