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홍주찬이 26일 저녁 6시 첫 싱글 '라이즈 앤 샤인'을 발표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주찬은 이날 저녁 6시 첫 번째 싱글 '라이즈 앤 샤인'(Rise & Shine)을 발매한다.
팝 록 장르의 밴드 사운드 곡인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즈 앤 샤인'은 대중적인 멜로디와 벅차오르는 감정을 담아낸 서사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힘든 시간 속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우리'의 기억을 노래하는 동시에 앞으로 더욱 빛날 미래의 '우리'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녹아 있다. 홍주찬의 호소력 짙은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번 싱글에는 2019년 발매한 리메이크곡 '문제아', 지난해 발매한 두 번째 리메이크곡 '어떤가요', 타이틀곡 '라이즈 앤 샤인'의 인스트루멘털(반주) 트랙이 수록돼, 홍주찬의 음악 여정을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길을 예고했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단독 팬 미팅 '주빛밤 : 히든 트랙(Hidden Track)'에서 타이틀곡 '라이즈 앤 샤인'을 선공개했다. 당시 홍주찬은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홍주찬이 오랜만에 낸 신곡 '라이즈 앤 샤인'은 오늘(26일) 저녁 6시부터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