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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전기 작업하던 30대 3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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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김미성 기자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김미성 기자
30일 오전 0시 39분쯤 충남 천안시 봉명동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작업 중 스파크가 튀면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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