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 CCC가 최근 국제CCC 동아시아 대륙 선교팀, 남미 캠퍼스 사역팀과 함께 남미 지역 선교 개척을 위한 '라틴아메리가 비전트립'을 진행했습니다.
'남미의 문을 열어 주소서'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비전트립은 세계 선교의 새로운 전략적 요충지가 되고 있는 남미 지역의 선교적 격차를 해소하고 실제적인 선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브라질과 파라과이, 우루과이, 볼리비아 4개 나라를 방문하고 각 나라의 사역환경과 필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CC는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남미 지역 선교사로 파송되기를 결단한 4명의 결심자와 8명 이상의 선교 희망자를 발굴했다"며 "구체적인 장단기 선교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