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문가비, 18개월 된 아들 공개…정우성 친자 인정 후 '첫' 근황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모델 문가비 SNS 화면 캡처모델 문가비 SNS 화면 캡처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18개월 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문가비는 3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아들의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후 문가비는 아들이 정우성의 친자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SNS를 통해 아들을 공개한 것은 "태어난 아이가 축복받기를 바랐던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문가비는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것은 부모인 두 사람 모두의 선택이었음을 강조하며 "단순히 현재 두 사람의 모습이 조금은 다른 관계의 형태라는 이유로 이 아이가 실수이며, 성장해 나가며 불행할 것이라 단정 짓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모델 문가비 SNS 화면 캡처모델 문가비 SNS 화면 캡처
정우성 역시 소속사를 통해 문가비가 낳은 아이가 자신의 친자임을 인정하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청룡영화상 시상식 무대에 올라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지난달 8일 교제해 오던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혼인신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