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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아침 기온 어제보다 5~10도↓…일교차 15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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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 기자류영주 기자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구·경북 지역의 아침 기온이 하락폭이 최대 10도에 달했다.
 
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도~10도 정도 내린 –3도~7도의 분포를 보였다.
 
주요 지점별로 김천 –3.2도, 봉화 –3.0도, 안동 예안 –2.7도, 의성 옥산 –2.6도, 대구 군위 의흥 –2.4도, 상주 화서 –2.4도 등을 기록했다.
 
강한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전날 오후 9시부터 경북 상주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당분간 추위가 지속되며 일교차도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오는 6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1도~11도, 낮 최고기온은 15도~21도에 분포할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급격한 기온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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