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 라인인 서욱 전 국방부 장관(왼쪽부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을 지난 2022년 12월에 기소했다. 이에 따라 기소 약 3년 만에 1심 재판이 마무리되고 이르면 올해 안에 선고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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