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6시 3분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마차재 졸음쉼터 인근 도로에서 4.5톤 화물차가 9.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강원소방본부 제공지난 10일 오후 6시 3분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마차재 졸음쉼터 인근 도로에서 4.5톤 화물차가 차량 고장으로 견인돼 이동 중이던 9.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5톤 화물차 운전자 A(42)씨가 눈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