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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모녀, 흉기 강도 침입에 부상…화들짝 팬들 "부디 쾌유하세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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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자택 침입 몸싸움까지…소속사 "치료·안정 필요, 경찰 수사 중"

배우 나나. 써브라임 제공배우 나나. 써브라임 제공
가수 겸 배우 나나(34)의 자택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나나와 어머니가 부상을 입은 사실이 알려지자 16일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구리경찰서는 15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나나와 어머니는 A씨와 몸싸움을 벌여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강도의 공격으로 나나 어머니가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었고, 나나 역시 위기 상황에서 부상을 입었다"며 "두 명 모두 치료와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건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 내용은 공개가 어렵다"며 "추가 정보는 경찰 발표에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온라인에서는 "부디 두 분 모두 빠르게 회복하시길", "얼마나 놀랐을지… 건강이 최우선", "나나 힘내세요",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등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나나는 사건 전날 생일 브이로그와 화보 비하인드 등 근황을 전한 바 있어 팬들의 충격도 적지 않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 후 ENA '클라이맥스', 넷플릭스 '스캔들'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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