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과 김대중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를 차례로 찾아 참배하고 있다.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은 조 대표는 방명록에 "국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정치로 행복이 권리가 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조 대표는 어제(23일) 열린 조국혁신당 전당대회에서 98.6%의 찬성을 얻어 당 대표에 1년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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