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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출판 어워즈, '올해의 작가' 한국사 강사 최태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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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직원이 직접 선정한 12개 부문 발표
올해의 콘텐츠에 한로로 소설 '자몽살구클럽'

최태성 작가. 교보문고 제공 최태성 작가. 교보문고 제공 
교보문고가 26일 '2025 제12회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작가상에는 한국사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최태성이 이름을 올렸다.

교보문고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 분야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가 컸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역사의 쓸모', '최소한의 한국사' 등 주요 저작은 출간 이후 꾸준히 독자의 선택을 받았고, 서점 직원들의 지지도 압도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의 출판사는 '초역 부처의 말'을 히트시키며 종합출판사로 입지를 강화한 포레스트북스가 선정됐다. 올해의 콘텐츠 부문은 인디 뮤지션 한로로가 쓴 소설 '자몽살구클럽'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동명의 EP 앨범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MZ세대 중심으로 독자층을 넓혀왔다.

신인 분야 상도 공개됐다. 내일이 기대되는 출판사에는 배우 박정민이 운영하는 '무제'가 선정됐다. VHS 테이프 콘셉트의 디자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동시 출간 등 독창적 실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일이 기대되는 마케터로는 1인 출판사 책폴의 이혜재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마케터에는 정경원(길벗), 고은미(김영사), 안호성(다산북스), 서지화(문학동네), 이광호(비즈니스북스), 한아름(빅피쉬), 김태윤(윌북) 등 7명이 선정됐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전국 서점 직원들이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후보를 추천하고 선정하는 유일한 시상식"이라며 "출판계 상생과 협업을 강화하는 대표적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경기도 고양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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