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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강도 침입 피해' 나나, 활동 재개 "관심과 지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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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 황진환 기자가수 겸 배우 나나. 황진환 기자
최근 자택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제압하던 과정에서 다친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나 배우님은 최근 사건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겪었으나,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격려 덕분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정되어 있던 광고 촬영 및 기타 스케줄은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팬 여러분과의 약속이었던 앨범, 화보집 등도 계획대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변함없는 응원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지난 15일 새벽 나나가 거주하는 경기도 구리시 자택에 30대 남성 A씨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이로 인해 나나와 나나의 모친 모두 크게 다칠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때 "강도의 신체적 공격 탓에 나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다"라며 "나나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나나는 올해 9월 직접 프로듀싱한 첫 솔로 앨범 '세븐스 헤븐 16'(Seventh Heaven 16)을 발표했다. 차기작은 넷플릭스 드라마 '스캔들'(가제)과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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