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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인사도 못하고 떠난 손흥민, 12월 토트넘 찾는다…리버풀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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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합뉴스손흥민. 연합뉴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33·LAFC)이 다음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찾아 친정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토트넘 관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매체 '스퍼스웹'은 2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12월 토트넘을 방문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다음 달 토트넘을 찾아 경기 전, 하프타임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을 세웠다"며 "토트넘은 이런 손흥민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내달 21일 리버풀과의 홈 경기가 가장 유력한 날짜"라고 덧붙였다.

최근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의 첫 시즌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소속팀 LAFC는 지난 23일 열린 2025 MLS 컵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이번 시즌을 마쳤다.

손흥민은 정규리그 9골 3도움, 플레이오프 3골 1도움의 기록으로 MLS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EPL 토트넘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강도 높은 일정을 소화해 온 그는 올겨울 모처럼 휴식을 취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손흥민은 이번 겨울 휴식기를 통해 친정팀 토트넘을 방문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8월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할 당시 비시즌이 겹쳐 토트넘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지 못했다.

2015년부터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한 손흥민은 구단 최다 출전 5위(454경기), 최다 득점 4위(173골), 최다 도움 1위(101도움) 등 굵직한 기록을 세웠다. 또 2021-2022시즌에는 23골을 기록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EPL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로 EPL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손흥민이 최초다.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4-2025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며 토트넘에 17년 만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안겼고, 프로 커리어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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