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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도 눈물 흘리게 한 '주토피아 2' 2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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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SNS 캡처방탄소년단 RM SNS 캡처
방탄소년단 RM도 눈물 흘리게 한 '주토피아 2'가 심상치 않은 기세로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봉한 '주토피아 2'(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는 주말인 28~30일 관객 162만 3895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10만 6909명이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박스오피스 흥행 1위와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개봉 첫 주말 8월 22~24일, 162만 3117명, 누적 164만 9079명), '좀비딸'(개봉 첫 주말 8월 1~3) 116만 5728명, 누적 186만 8709명) 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며, 2025년 개봉 첫 주말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너무 재밌어요. 마지막에 눈물 흘림 ㅠㅠ"이라는 관람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고 있는 '주토피아 2'를 본 관객들은 "올해 최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CGV 아름**) "9년을 기다렸는데 실망시키지 않네요"(CGV 지혜**) "재미와 감동 모두 잡은 영화"(CGV 테데**)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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