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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미래 이끌 신인 선수 4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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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제공포항스틸러스 제공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가 2026시즌을 앞두고 신인 선수 4명을 맞았다.
 
김호진은 포항스틸러스 U18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유소년 시절부터 탄탄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며 국제무대 경험을 쌓았다. 왕성한 활동량과 파워 플레이가 강점이다.
 
김범준과 조영준은 포항제철중, 포항제철고를 졸업하자마자 프로직행으로 구단에 입단했다.
 
김범준은 볼 소유와 탈압박 능력, 순간 스피드와 슈팅까지 두루 갖춘 미드필더로, 경기 흐름을 읽는 축구 지능과 센스가 돋보이는 자원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과감한 플레이를 시도하며 공격 전개에 활력을 더하는 것이 장점이다.
 
조영준은 양쪽 풀백은 물론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다. 빌드업과 패스에 강점이 있으며, 특히 정확한 롱스로인이 무기이며,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을 거쳤다.
 
영덕 출신 윤대근은 몸싸움과 경합, 킥과 수비 리딩에 강점을 지닌 중앙수비수이다. 수비 상황에서는 거칠고 빌드업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패스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신인 선수 프로필>
 
- 김호진 : 2005.09.29 / DF / 용인대 / 184cm 83kg
 
- 김범준 : 2007.05.25 / MF / 포항제철고 / 171cm 66kg
 
- 조영준 : 2007.12.21 / DF / 포항제철고 / 178cm 71kg
 
- 윤대근 : 2007.06.18 / DF / 영덕고 / 185cm 7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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