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가족 항공사 의전 의혹 사실 아니다"[노컷네컷]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가족 항공사 의전 의혹'에 대한 답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오히려 생후 6개월 된 손자 출국을 알게 된 보좌직원이 대한항공에 편의를 요청하겠다고 했는데 며느리가 사설 패스트트랙을 신청하여 필요 없다고 하였다"며 해명했다.
또 항공사로부터 고가의 호텔 숙박권을 받아 논란이 된 데 대해선 "적절하지 않다"며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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