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 37분쯤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의 한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났다. 전북소방본부 제공28일 오후 5시 37분쯤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의 한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싱크대 공장 소유자 가족 3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이날 오후 6시 35분쯤 큰 불을 잡았다.
앞서 순창군은 이번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되고 있다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