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국회의원이 '좋은 정치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석기 국회의원실 제공김석기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경주)이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선정한 '2025 좋은 정치인상'을 수상했다.
김석기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 푸른홀에서 열린 범사련 주관 '2025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수호, 건전한 시민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원, 시민사회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연말을 맞아 정치의 책임과 본질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좋은 정치인상'에는 김석기 의원을 비롯해 성일종, 조배숙, 이용선, 염태영, 김장겸 의원도 함께 수상자로 결정됐다.
범사련은 전국 5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연합체로 매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수호,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건전한 시민사회 발전에 기여한 정치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석기 의원은 "이 상은 경주시민의 신뢰와 성원이 만들어낸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경주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