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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방·경찰 '통합 시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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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전담 TF 출범 등 통합 혁신 박차
자치경찰은 국가 지휘체계 특성상 '관망세'

119구급대. 황진환 기자119구급대. 황진환 기자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안전의 양대 축인 소방과 경찰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소방본부는 행정통합을 소방 서비스 혁신의 계기로 삼고 가장 앞장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 8일 출범한 소방행정통합 TF는 소방조직·재정·현장대응·법제 전반에 대한 전략수립을 할 예정이다.

본부장 및 일선 소방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한 1차 논의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소방본부와도 공조하고 있다. 현재 전남도소방본부가 주요 관련 내용을 정리 중이며, 실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안 검토 및 제도적 사안들을 광주시소방본방 측과 공유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전남도소방본부가 전담 TF를 꾸려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 반면 자치경찰은 국가직 중심의 지휘 체계 특성상 직접적인 대응보다는 행정 체제 개편의 추이를 신중하게 지켜보는 모양새다.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는 행정통합 추진 주체 측의 요청이 있을 때에만 제한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협조 내용은 행정통합 특별법 준비 과정에서의 법안 조문 검토나 현행 광주시 조례를 향후 통합 특별시 조례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실무적 의견 전달 수준이다.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전략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소방·자치경찰 체제가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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