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제공 글로벌 교역 환경 불확실성 지속…반도체 호조 전망
충청북도가 새해 장밋빛 경제 전망을 내놨다.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제 전망과 정책 방향을 언론에 설명하는 자리에서 올해 지역 경제는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은 지속되겠지만 충북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경기 호조가 이어지면서 양호한 수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소비심리와 건설수주가 개선되고, 제조업 회복에 따른 고용과 소득증가 효과가 맞물려 내수경기도 점진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청주상의 신년인사회 "'더 큰 충북경제' 향해 매진"
충북 경제의 리더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더 큰 충북경제를 위한 도약을 다짐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각계각층 주요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새해는 '더 큰 충북경제'를 향해 다 함께, 더 멀리 도약하는 미래를 여는 원년이 되길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혁신 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육성, 인재 양성,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을 통해 충북이 대한민국 AI 중심으로 발돋움하는데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에코프로 시무식 "차별화된 R&D 역량 강화로 위기 극복"
청주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의 이동채 창업주는 시무식에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길은 차별화된 R&D 역량 강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럼면서 '기술 리더십 강화'와 '해외 사업장 고도화', '고객 다변화', '손익경영 강화를 통한 흑자체제 구축'이라는 올해 4대 경영 방침을 소개했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최범규 기자청주시외버스터미널 내각 속도…예정가격 1379억원
논란 속에 청주시가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절차에 속도를 내면서 앞으로 지역 경제에 끼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와 건물에 대한 공유재산 매각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매각 예정가격은 1379억 원으로, 낙찰자는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로 결정된다.
홈플러스 동청주점 폐점…성안점은 지속
홈플러스 동청주점이 오는 11일 문을 닫는다.
영업 부진 등을 이유로 폐점이 검토됐던 성안점은 서울회생법원이 새로운 임대차 계약을 승인하면서 영업을 이어가게 됐다.
이로써 청주지역의 홈플러스 점포는 청주점과 성안점, 오창점 등 3곳이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