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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에덴밸리CC 불법 매크로 의심…상위 회원 50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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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90회까지 있어…웃돈 받고 되팔았나

양산 에덴벨리CC 홈페이지 캡처양산 에덴벨리CC 홈페이지 캡처
경남 양산에 있는 에덴밸리CC 골프장에서 예약을 위해 일부 회원들이 불법 매크로시스템(자동 반복 입력 프로그램)을 장기간 사용한 것으로 의심돼 업체가 명단을 일부 공개했다.

12일 에덴벨리CC 운영회사인 주식회사 신세계개발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에덴밸리CC에서 총 920명의 회원 중 예약 실적 상위 100명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이들 100명의 회원들 중 가장 많이 예약한 건수는 290건, 최소가 101건에 달했는데 평균으로 보면 1인당 예약이 130여 건이었다.

이들 중 일부는 불법 매크로를 통해 예약에 성공했지만 실제 방문 횟수는 그보다 훨씬 적었고, 이에 따라 제3자에게 웃돈을 받고 양도한 것으로 업체 측은 추정하고 있다.

신세계개발은 "매크로는 공정한 예약의 룰을 훼손하고 전산 서버에 막대한 부담을 주는 불법 행위"라며 "의심되는 회원들의 일부 명단을 공개한다. 소명하지 않으면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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