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스마트 물류, 로봇 등 핵심 전략…2050년 김해 청사진 밝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김해연구원 결과물…35개 주요 사업

김해시 제공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가 12일 '김해 VISION 2050 중장기 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도시의 미래를 바꿀 핵심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재)김해연구원이 2024년 9월부터 1년 3개월간 진행한 심층 자료조사와 현장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도출한 결과다.

시 비전은 '가야의 역사와 미래의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 김해'로 제시됐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산업·경제·일자리 ▲문화·관광·복지 ▲도시·교통·물류 ▲환경·녹지·안전 ▲교육·체육·행정 등 5대 분야, 총 35개 주요 사업을 구성해 근본적인 혁신을 예고했다.

김해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전략산업'으로 스마트 물류·로봇·반도체, 지능형 의생명·의료기기, 미래 모빌리티, 액화수소, 신재생에너지가 선정됐다.

이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관련 인프라 확충과 앵커 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해 동남권의 경제 엔진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또 첨단산업으로의 전환에 맞춰 지역 인재들이 김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글로컬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 '산업-교육-고용'이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재설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신도시 내 무인 자율주행 셔틀과 원도심-신도시를 잇는 UAM(도심항공교통) 서비스를 상용화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스마트 교통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시민들이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인 '김해형 대중교통 무료화'도 추진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VISION 2050은 단순한 계획을 넘어 김해의 정체성인 가야문화와 최첨단 AI 산업이 공존하는 미래상을 실현하기 위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