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2일 '정책연구 및 전략사업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군산시 제공 군산시가 정부의 국정기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책연구와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용역에 들어간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22일 부시장과 실국장, 국가예산 관련 주요 부서장 등 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연구 및 전략사업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수행하는 이번 용역에서 군산시는 정부 국정 기조에 맞는 신규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에 대한 사전 타당성 검토와 향후 실행 가능한 정책대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산시는 특히 인공지능 기반 산업 전환과 재생에너지, 기후 대응 분야 등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검토 정리해 향후 국비사업과 공모 과정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군산시는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국비 공모사업 대응 중장기 시정 계획과 연계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김영민 부시장은 정부 국정 기조가 실행 단계로 접어들면서 정책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지방정부도 사전에 준비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