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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강철 감독 "유망주 성장 확인했다"…호주 캠프에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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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제공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6시즌 1차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T 구단은 23일 1차 전지훈련 종료 소식을 알렸다. 이번 캠프는 지난달 21일부터 33일간 호주 질롱에서 진행됐다.

이강철 감독은 "신인과 유망주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캠프였다"고 총평했다. 이어 "젊은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집중력을 보였다"며 "팀 전력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KT는 이번 캠프에서 팀 전술 및 조직력 강화를 목표로 훈련했다. 또 호주 프로팀 멜버른 에이시스와 3차례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 감독은 "2차 오키나와 캠프에서는 세부적인 부분을 다듬어 시즌을 대비한 확실한 전력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2차 스프링캠프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다. KT 선수단은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다음날 오키나와로 향한다. 2차 전지훈련에서는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와 5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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