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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 태풍의 눈' 우리카드 박철우 대행 "욕심 없진 않지만 부담 줄이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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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5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오른 우리카드 아라우조의 서브 모습.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5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오른 우리카드 아라우조의 서브 모습. 한국배구연맹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OK저축은행의 6라운드 경기가 열린 25일 서울 장충체육관. 경기 전 우리카드 박철우 감독 대행은 5라운드에 대해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우리카드는 5라운드에서 5승 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당시 1~4위를 모두 꺾는 기염을 토하며 중위권 판도를 뒤흔들었다.

박 대행은 "아쉽고 부족하다 생각한 마음도 있지만 우리 팀의 힘을 보여준 상당히 만족한 라운드"라고 미소를 보였다. 이어 "서브, 블로킹, 리시브 등에서 더 나아질 가능성 있다"면서 "남은 경기 얼마나 유지를 잘 하느냐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카드는 6위(승점 43)에 머물러 있지만 1경기를 더 치른 3위 KB손해보험(승점 50)과 격차가 많지 않다. 6라운드 결과에 따라 봄 배구를 노릴 수도 있다.

박 대행은 "욕심이 없다면 말이 안 되고 당연히 포스트 시즌에 가고 싶어 한다"면서 "선수들도 그래서 더 열심히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점에서 힘을 빼주려고, 부담 줄여주려고 한다"면서 "오지도 않은 상황에 대해 걱정 말고, 당장 앞에 있는 경기 상황에 집중하면 좋아지고 이길 수 있다고 말해준다"고 덧붙였다.

시즌 중 지휘봉을 잡게 된 박 대행은 선수 기용에 대해 "훈련 때 유심히 선수들의 몸 상태와 퍼포먼스를 많이 본다"면서 "감이 좋은지 경기장 와서 계속 확인하고 라커룸 분위기는 어떤지 선수 표정이나 몸 놀림 체크를 많이 하려고 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자신 있는 액션이나 목소리가 안 나온다 생각하면 다그치기보다 쉬었다가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면서 "큰 고민 없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날 승부처는 서브다. 박 대행은 "상대 에이스 선수를 어렵게 만드느냐, 특히 전광인의 발을 묶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서브 공략이 되면 블로킹이 어느 위치로 가느냐에 따라 우리 페이스로 잘 끌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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