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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춘천시장 선거전 본격화…여야 대진표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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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민주 4명·국힘 3명 압축, 예비후보 등록 잇따라
민주당, 이재수·원선희·허소영 활동 본격화…육동한 출마 시기 고심
국힘, 최성현 불출마로 3파전…정광열·한중일·변지량 경쟁
도의원 17명·시의원 19명 예비등록…선거구 획정 변수에 셈법 복잡

춘천시 제공춘천시 제공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춘천시장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르면서 정당별 대진 구도도 윤곽을 드러내는 분위기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4명, 국민의힘은 3명으로 후보군이 압축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 3일 이재수 전 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앞서 등록을 마친 원선희 정책위 부의장과 허소영 강원도당 수석대변인도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현직인 육동한 춘천시장은 아직 당내 경선 일정이 구체화되지 않으면서 공식 출마 선언 시기를 두고 신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성현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의 불출마 선언으로 구도가 3파전으로 정리됐다.

정광열 전 강원도경제부지사, 한중일 강원도당 대변인, 변지량 전 강원특별자치도 도민복지특별자문관이 경쟁한다.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지난달 26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춘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 대변인은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변 전 자문관도 이번 주 중 등록을 예고했다.

도의원·시의원 선거 역시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기준 춘천지역 도의원 예비후보는 17명, 시의원은 19명이다. 다만 선거구 획정이 변수로 떠오르면서 출마 예정자들 사이에서는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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