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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투어-YG 새 보이그룹 데뷔 예고…양현석이 직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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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주년을 맞은 그룹 빅뱅. 태양 인스타그램올해 20주년을 맞은 그룹 빅뱅. 태양 인스타그램
올해 데뷔 20주년을 앞둔 그룹 빅뱅(BIGBANG)이 투어를 예고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4일 YG 공식 블로그에 영상을 올려 빅뱅을 비롯한 여러 가수의 계획을 밝혔다.

양 총괄은 "빅뱅 멤버들과 공연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왔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완벽하고 훌륭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YG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상 자막을 통해 올가을 목표로 보이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지난해 양 총괄은 데뷔를 염두에 둔 남자 연습생 팀이 있다고 언급한 후 "내년에는 한 팀을 꼭 론칭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예정대로 올해 보이그룹이 데뷔하면, 트레저(TREASURE)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YG의 새 보이그룹이 된다. 또, 이밸리, 찬야에 이어 4인조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의 나머지 두 멤버도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는 오는 5월 미니앨범, 올가을 두 번째 정규앨범을 낼 예정이다. 양 총괄은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춤'(CHOOM)이다. 한국어로 쓰는 춤이라는 폰트가 굉장히 멋지다. 동양적인 느낌에 사람이 팔을 벌리고 춤을 추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6월부터는 남미·유럽·오세아니아도 포함한 더 커진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연다.

트레저는 오는 6월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활동의 2막을 연다는 계획이다. 양 총괄은 "멤버들이 갑자기 찾아와서 '힙합을 하고 싶다'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그 바람대로, 이번 앨범을 보시면 트레저가 이런 음악도 하는구나 하고 놀라실 것이다.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멋지고 YG스러운 음악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양 총괄은 "YG가 올해 창립 30주년이다. 특별한 감회를 전하기보다는 앞으로 40주년, 50주년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이 자리에서 열심히 음악을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지난해부터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물을 더욱 빛나게 다듬어서 여러분들께 1년 내내 기쁜 소식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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