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제공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제5조에 따른 '제4차 수산생물질병관리 기술 개발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수과원은 최근 국내외 양식 환경 변화를 반응해 '미래 환경변화 대응 수산질병 기술혁신'을 비전으로 4대 목표와 8대 중점과제를 정했다.
핵심 4대 목표는 '기후변화, 신종질병 등 새로운 환경변화 대응', '기술 고도화 및 첨단·지능형 질병 대응', '병원체 감시·역학 관리 강화를 위한 데이터 구축 고도화', '질변관리 국제표준화 및 국내외 연구 협력 확대'다.
이를 위한 중점 과제에는 '기후리스크 대응 강화를 위한 질병 감시 및 저감화', '예방·치료 분야 수산사료 위해요소 관리 및 의약품 플랫폼 개발', '병원체 관리 고도화 및 생물안전 보안 체계 구축', '연구·협력 생태계 강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4차 계획에는 수산분야 국가 연구시설의 생물안전과 AI·디지털 정보 기반 질병 예측 등 기술 개발 계획이 새롭게 추가돼 향후 수산 분야 생물 안전 체계 구축에 필요한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권순욱 원장은 "이번 종합 계획을 통해 선도적인 수산생물질병관리 기술을 개발해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수산물 생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