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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AI' 바람타고 기술 창업 엔진 달았다…'비수도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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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술창업 1만 1357곳, 전체 창업 19.4% 차지



경기 침체로 전국적으로 창업이 줄어들고 있지만, 경남의 기술 분야 '창업 엔진'은 달아오르고 있다.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연간 창업기업 동향'에서 도내 신규기술기반 창업 기업 수는 1만 1357개로 수도권(경기·서울·인천)을 제외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기술기반 창업은 제조업과 지식기반서비스업(정보통신·전문과학기술·교육서비스·보건사회복지 등) 분야의 창업을 뜻한다.

특히, 경남의 신규 기술창업은 전년보다 4.6%(501건)로, 전국 평균(2.8%)을 크게 앞질렀다. 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 등이 활성화하면서 정보통신업·전문과학기술서비스 분야 창업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내 전체 창업에서 기술 창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2022년 16.4%에서 2023·2024년 17.5%로 올랐고, 2025년에는 19.4%까지 높아졌다. 10곳 중 2곳은 기술창업인 셈이다.

도는 창업인·투자사·지원기관을 잇는 정보 허브로 '경남창업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 강두순 창업지원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비수도권 기술창업 1위를 달성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창업 거점 조성과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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