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 정책 토론회 국회서 개최
경기도는 오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 4.5일제 시범사업 효과분석 정책 토론회'를 열고, 임금 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 모델의 성과와 운영 사례를 공유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동연 지사와 노·사·정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며, 현재 사업에 참여 중인 도내 107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운영 실태 및 정책적 시사점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2027년까지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잡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확산에 나설 방침입니다.
경기도, '청년공간 맵' 상반기 구축…이용 편의 대폭 강화
경기도는 도내 46개 청년공간의 위치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누리집 '청년공간 맵'을 올 상반기 중 구축해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공공예약 플랫폼인 '경기공유서비스'에 전용 카테고리를 신설해 예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직장인 청년들을 위해 토요일 운영과 야간 개방, 무인 운영 시스템 도입 등도 적극 검토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현재 취업·창업 지원과 소셜 다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청년공간을 성장과 교류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수 공간 선정과 사업비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광명시, 전국 최초 '탄소거래플랫폼' 조성…탄소 감축을 수익으로
경기도 광명시는 시민과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탄소크레딧'으로 발행해 사고팔 수 있는 전국 최초의 '탄소거래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에 따라 총 160억 원이 투입되며, 복잡한 인증 절차를 돕는 전문 컨설팅과 감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통해 탄소 중립의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광명시는 내년 하반기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기후 위기 대응 참여를 끌어낼 방침입니다.
용인시, 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대출 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경기도 용인시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총 100세대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신청 자격은 용인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중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무주택자로, 대출 잔액의 1% 범위에서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 가구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도서관·아동센터 실내공기 오염 가장 심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의 이산화탄소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가 사계절 중 여름철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름철 이산화탄소 농도는 가을철보다 80% 이상 높았는데, 이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냉방기 사용은 늘어난 반면 환기는 제한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원은 여름철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냉방 중에도 기계 환기를 병행하고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집중 환기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