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청년협의회, EYCK가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침공을 규탄하며 모든 군사적 확전과 보복의 악순환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YCK는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전쟁은 언제나 강자의 언어로 시작되지만 그 대가는 언제나 민중의 몸으로 지불된다"며 "민중의 생명과 존엄을 침해하는 제국적 폭력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주의는 폭격으로 이식되지 않는다"며 "어떠한 외부의 군사 개입도 민중의 자유를 대신 완성해 주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YCK는 "중동의 화염은 국제 정치의 연쇄 작용을 통해 우리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고, 타자의 전쟁은 곧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다"며 "교회는 '안보'와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전쟁을 묵인하지 말고 생명을 지키는 평화의 길에 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YC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