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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챔프전 직행인데 왜?' 대한항공, 러셀 퇴출하고 쿠바 국대 거포 마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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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나선 마쏘. 한국배구연맹  지난해 5월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나선 마쏘.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2시즌 만의 통합 우승을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대한항공은 19일 외국인 거포 러셀의 교체 선수로 쿠바 국가대표 출신 마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진에어 2025-2026 V리그 정규 시즌을 1위로 마친 대한항공은 챔피언 결정전만을 앞두고 있는데 교체 결단을 내렸다.

후반기 러셀의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판단에 따라 과감하게 교체를 결정했다. 러셀은 올 시즌 정규 리그 득점(35경기, 673점)과 공격 종합(성공률 50.78%) 6위에 올랐다. 7개팀 주포 중 하위권이다.

마쏘는 2023년부터 쿠바 국가대표로 뛰었고, 2024-2025시즌 독일 리그 VfB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는 최우수 미들 블로커상을 받았다. 올 시즌에는 이란 리그의 파이칸에서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했다.

204cm 신장에 높은 스파이크 타점과 철벽 블로킹이 강점이라는 평가다. 마쏘는 구단 선호도 조사에서 2개 구단으로부터 1위를 받고, 지난해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나섰지만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은 "마쏘가 쿠바 국가대표팀 아포짓 스파이커로서 활약한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우리 팀 시스템에 이른 시일 안에 적응하도록 훈련해 최종 목표인 챔프전 우승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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