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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안 가결…찬성률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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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 드림센터. 자료사진포도원교회 드림센터. 자료사진
폭언 및 욕설 논란으로 담임직을 사임했던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교인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포도원교회는 지난 22일 저녁 예배 후 김문훈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공동의회를 개최했다.
 
투표 결과 총 투표수 1820표 중 찬성 1631표(89.6%), 반대 39표, 기권 150표로 추대안이 최종 가결됐다.
 

논란 속에서도 압도적 찬성…시위 등 물리적 충돌 없어

김 목사는 앞서 폭언과 욕설 등 부적절한 언행 논란이 불거지며 담임목사직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교계 안팎에서는 원로목사 추대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으나 실제 공동의회 현장 분위기는 차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교회 측 대변인은 "전체적으로 성도들이 추대에 찬성하는 분위기였다"면서 "일부에서 예고됐던 피켓 시위나 항의 방문 등 돌발 상황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향후 과제는 예우 조건 결정 및 차기 담임 청빙

관심을 모았던 원로목사에 대한 구체적인 예우 조건은 이번 공동의회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교회 측은 "원로목사에 대한 세부 예우안은 추후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도원교회는 김 목사가 원로목사로 물러남에 따라 공석이 된 담임목사 자리를 채우기 위한 청빙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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