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전남 자원봉사센터 제공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가 19~20일까지 이틀간 영암군에서 '2026년 전라남도·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라남도, 도 및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 정책 공유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에는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공동체과 홍정우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자원봉사 주요 정책 안내와 전라남도 및 도 자원봉사센터의 주요 현안업무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김의욱 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이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K-자원봉사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자원봉사의 미래 방향과 역할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ESG 나눔실천 프로젝트 '지구야, 자봉할게!'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커피박을 재활용한 '자봉이(자원봉사 캐릭터) 키링'을 직접 제작했으며, 제작된 키링은 개최지인 영암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시·군 자원봉사센터의 사례 발표가 진행돼 각 지역의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직업윤리와 리더십 특강을 통해 관리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했다.
김상길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장은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전남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의 방향과 역할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 센터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