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민주당 조승래 "김관영 내란 의혹 정밀 검증"…재검증 요구 일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조승래 사무총장 "공관위 종합 판단 마쳐"
"추가 증거 전무…재검증 계획 전혀 없어"
"검증 부실 주장은 동의할 수 없어"
이원택 의원, 내부 문건 내세워 재검증 요구
김관영 도지사 "소모적 흑색선전 공세 멈춰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좌측)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김이수 위원장. 지난 3월 8일 민주당 공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안호영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으로 발표했다. 델리민주TV 캡처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좌측)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김이수 위원장. 지난 3월 8일 민주당 공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안호영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으로 발표했다. 델리민주TV 캡처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이원택 국회의원이 요구한 김관영 전북도지사 '내란 방조' 의혹 재검증을 일축했다.
 
조 사무총장은 23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당시 김 지사의 행적과 언론 보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증이 부실했다"는 이 의원 측의 비판에는 "비판을 할 수 있지만, '검증이 부실했다'는 주장은 동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 사무총장은 "현재로서는 새로운 자료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정밀 검증을 한 차례 거쳤기 때문에 추가적인 자료가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로서는 재검증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관위가 이미 정리를 다 끝낸 사안"이라며 "당에서 할 수 있는 수준의 검증은 마쳤으며, 공관위는 할 일을 다 했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김관영 전북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SNS 캡처왼쪽부터 김관영 전북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SNS 캡처
앞서 이원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의 내란 방조 의혹 재검증을 당 지도부에 요구했다.
 
이 의원은 전북소방본부 내부 문건과 당시 도민안전실장의 발언을 새로운 증거로 제시하며 "전북도 수뇌부가 불법 계엄 체제에 순응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 최고위원회와 공관위가 사실 규명을 위해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관영 지사는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의원의 주장을 네거티브 흑색선전으로 규정하며 반박에 나섰다. 김 지사는 "당의 엄격한 공천 심사를 거쳐 이미 검증을 마친 사안"이라며 "소모적인 정치 공세 대신 전북 발전을 위한 정책 경쟁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