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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장기화' 민생 경제 불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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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한줌 경제]
비닐 원재료 '나프타' 공급 차질 우려…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
신세계그룹 청주테크노폴리스 판매시설 건립 계획 조건부 의결

연합뉴스연합뉴스

중동 사태 장기화…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까지

중동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민생 경제도 휘청이고 있다.
 
비닐 원재료인 '나프타' 공급에 차질이 빚어져 충북지역에서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형마트는 물론 편의점에서도 쓰레기봉투를 한꺼번에 사려는 이른바 사재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재고가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로 소비자들이 몰려들면서 급기야 묶음판매를 중단했다.
 
청주지역 한 마트 업주는 "최근들어 종량제 봉투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며 "이미 재고가 바닥나 판매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직까지 도내 쓰레기 봉투 공급 물량은 넉넉한 수준이다.
 
청주시는 적어도 2~3개월 치의 종량제 봉투 물량(630만장)을 확보한 상태로, 가격 폭등이나 부족 사태는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동전쟁 여파…청주시, 특별경영자금 170억 투입

연합뉴스연합뉴스
청주시가 중동사태 여파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170억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기존 매출 20% 감소 기업에서 중동지역 수출입 피해 기업까지 확대됐다.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한다. 4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은행금리 3%의 이자를 보전한다.
 
시는 올해 만기되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상환 기간을 1년 연장하고, 충청북도와 청주시 자금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도 중복지원 제한을 한시적으로 해제하기로 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복합쇼핑몰 입점 속도

청주시 제공 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신세계그룹이 추진 중인 판매시설 건립 계획에 대해 건축·경관·교통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건부 의결했다.
 
특화 공간 규모 확장, 야간경관(조명) 특화계획 수립, 강우·강설 시 옥외주차장 이용 편의를 위한 시설 설치 등을 조건으로 달았다.
 
신세계그룹 측은 조건을 이행한 뒤 건축허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지면적은 7만 3600㎡, 건축 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4만 8천㎡다. 1층에는 창고형 매장과 판매시설, 2~3층에는 주차장 배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재취업 지원·구인난 해소 '중장년고용네트워크' 출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제공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제공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과 기업의 빈 일자리 해소를 위한 '중장년 고용 네트워크'가 본격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협의체에는 청주고용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고용·직업훈련·기업지원 관련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중장년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취업 상담·알선, 기업의 구인 수요 발굴, 고용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수행한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 인력과 기업을 연결해 지역 노동시장의 인력 미스 매치를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심리지수 111.4…전달比 3.1p 하락

한국은행 충북본부 제공 한국은행 충북본부 제공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도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1.4로, 지난달보다 3.1p 떨어졌다.
 
구성지수의 기여도에서 소비지출전망(-1.9p), 생활형편전망(-0.7p), 향후경기전망(-0.6p) 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8일 청주·충주·제천지역 400가구(응답 36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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