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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 현장 추락사고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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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건설 현장 사망사고의 주원인인 추락사고 근절에 나선다.
 
대구시는 31일 오후 산격청사에서 민관 합동 '2026년 추락사 제로 달성 원년' 선포식을 개최하고,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추락사 방지 협의체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실시간으로 사고 사례와 위험 공정 정보를 공유하고, 사고 우려가 높은 현장을 선별해 매월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또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7억 원을 투입해 성서·달성산단 내 소규모 사업장과 추락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등 600곳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과 질식 재해예방 장비 지원을 병행해 안전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귀가하는 건설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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